MarsDawn

에이전트가 씁니다.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AI 에이전트는 계획, 사양서, 메모를 빠르게 써 냅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매끄럽게 읽힌다는 이유로 믿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할 사람이 이해해야 합니다.

MarsDawn은 바로 그 읽기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렌더링된 페이지를 원본 옆에 두고, Mermaid 다이어그램과 KaTeX 수식을 기호로 남기지 않고 그려 주어, 문서의 구조를 한눈에 읽을 수 있게 합니다.

매끄럽다고 맞는 것은 아닙니다

AI의 도움을 받는 코딩에 관해 쓰면서, Simon Willison은 버리지 않고 계속 손볼 코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탕이 되는 코드의 품질과 이해 가능성이 결정적이다”(Vibe coding, 2025). 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끄럽게 읽히는 에이전트의 초안도 구조, 숫자, 논리를 틀릴 수 있으며, 유창한 문장은 어느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 주지 않습니다.

컴파일이 아니라 추론

Thoughtworks에 글을 쓴 Birgitta Böckeler는 그 차이를 분명히 짚습니다. “LLM은 자연어의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트랜스파일러, 어셈블러가 아니다. 추론기다”(I still care about the code). 컴파일러는 입력을 받아들이거나 오류를 보고하지만, 에이전트는 맞지 않으면서도 실행되거나 읽히는 무언가를 돌려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전히 확인해야 합니다.

MarsDawn이 그 독자에게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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